동부이촌동 한강맨션 재건축 현황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입지

 

위치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은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248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 중심인 용산 그중에서도 한강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매우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통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 4번 출구에서 406m로 역과의 거리도 아주 가까우며,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변환경

동부이촌동은 서울의 중심인 용산에 위치해 있어 입지가 아주 뛰어납니다. 거기다 이촌동 한강맨션은 한강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한강 영구조망권을 가질 수 있어 가치가 높게 평가됩니다. 

 

한강뿐만 아니라 뒤로는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있으며, 용산역도 가까이에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학군

이촌동 한강맨션 바로 건너편에 신용산초등학교가 있으며, 그 옆으로는 용강중 그리고 아파트 단지 옆에 중경고등학교를 끼고 있어 초중고를 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사업개요 및 진행상황

 

 

이촌동 한강맨션은 1971년 3월 사용 승인되었습니다. 50년이 된 오래된 아파트네요. 현재는 총 23개 동으로 660세대가 있으며, 최고층 5층의 아파트입니다. 용적률은 155%, 건폐율은 22%로 용적률이 낮아 재건축 후에도 밀집도는 낮아 삶의 질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건축 사업단계

2022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상태이며, GS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이뤄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GS건설이 시공하며 동부이촌동의 다른 아파트들처럼 '자이' 이름을 단 '이촌 자이 더 리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예정일

관리처분인가가 나면 1년 안에 이주와 철거, 착공이 시작되며, 통상 관리처분인가 후 5년 뒤에는 준공 및 입주를 하고 있어 2028년쯤 입주할 수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현재 조합과 시공사가 68층으로 층고 상향을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어 만약 실현된다면 공사기간이 계획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68층 초고층으로 변신

조합과 시공사인 GS건설은 68층으로 설계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강맨션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5층 15개 동 1,441 가구(임대주택 138 가구 포함)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시가 지난해 35층 높이 제한을 폐지하며 68층으로 층고 상향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