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첨가물의 종류와 섭취를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식품첨가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 첨가물은 음식의 풍미 또는 보존을 위해 가공 식품에 첨가되는 물질입니다.

 

식품 첨가물의 주요 유형은 인공 착색, 향료, MSG, 방부제, 유화제 등이 있으며, 이러한 식품 첨가물은 비만 및 소화 장애와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식 첨가물의 종류와 첨가물 섭취 줄이는 법

 

베이컨, 소시지, 햄

화학합성물인 '글루탐산일나트륨', 식용색소인 '타르색소', 방부제인 '질산염'과 '아질산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다 섭취 시 구토나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으며, 방부제의 경우 높은 열로 조리하거나 위산과 섞일 때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생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라면

유통기한을 위한 '산화방부제'와 '인산나트륨' 등이 첨가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면을 처음 끓인 물은 버리고 새로 끓인 물에 면과 스프를 넣어 라면을 끓여 먹는 것이 첨가물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묵

유통기한 연장과 세균 번식 억제를 위해 '소르빈산칼륨'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과다 섭취할 경우, 눈 또는 피부 점막이 자극되거나 출혈성 위염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조리 전 어묵을 뜨거운 물에 데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건강식인 두부도 제조 과정에서 거품 제거를 위한 '소포제'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찬물에 여러 번 헹군 뒤 조리를 하면 첨가물 함유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시리얼

설탕의 한 종류인 '트레할로스'가 첨가된다고 합니다. 고량의 '트레할로스'섭취는 염증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레싱, 요거트, 요구르트

드레싱, 요거트 등 유제품에는 제품이 분리되지 않도록 하는 안정제인 '카라기난'이 들어가는데요, '카라기난'은 위장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염증성 소화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사탕, 쿠키, 껌

사탕, 쿠키, 껌에는 무설탕 식품의 감미료인 '소르비톨'이 들어가는데요, 소르비톨을 과다 섭취 시 대장에 수분을 모두 끌어와 가스, 설사 및 복부 팽만감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